직장에서 소득이 있어도 금융취약조건에 해당되어 금융사로부터 대출을 받지 못하거나 금리가 높은 조건에 해당되는 분들을 위해 정부에서 지원하는 정책지원자금이 있는데 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서민금융진흥원에서 지원하는 것으로 주로 자영업자나 직장인들을 인한 상품들이 많이 있는데 오늘 알아볼 것은 직장인들이 이용할 수 있는 근로자 햇살론으로 주로 저신용자나 소득이 낮은 분들에게 해당되는에 자세히 확인해 보겠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주요대상
먼저 소득과 관계가 있는데 연소득이 35,000원이 이하면 가능하고 최대 45,000원까지도 신청할 수 있는 조건이 되겠습니다.
직장 재직기간은 기본이 3개월 이상인데 현실적으로 1년 이상이 유리한 조건이나 대출 승인률이 좋습니다.
신용조건은 나이스기준 749점 이하면 신청하는데 이 정도면 상당한 저신용자로서도 신청이 가능하는 것입니다.
대출조건
최대 2천만 원까지 가능합니다.
하지만 현실에서 최고금액까지 받는 분들은 거의 없고 상당히 좋은 조건에서 받는분들고 1,500만 원 정도 받습니다.
이는 취급하는 금융사마다 다르기 때문에 여러 군데 금융사를 알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이자는 11.5% 이하로 확정되는데 근로자햇살론을 취급하는 금융사가 10군데가 넘어 해당은행마다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대출상환기간은 3년에서 5년 정도로 비교적 양호한 편으로 상환에 대한 부담감이 있으면 기간을 최대한 길게 하는 것이 유리랍니다.
거래승인율 및 현실상황
이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분명히 정부지원으로 대출을 해준다 하고 문턱도 낮다고 했는데 의외로 승인 거절률이 상당히 많습니다. 이는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인데 정부에서 지원하는 햇살론 대출의 승인을 금융사에서 거절을 많이 한다는 것이 이상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이는 정부에서 추진하지만 실제 집행은 금융사에서 하고 부실대출이 되면 은행들도 상당한 부담을 가질 수 있어 마지막 승인단계에서 거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금융사 선택도 중요하고 본인의 금융거래 관리도 잘할 필요가 있으며 재직기간이 짧으면 기간을 두고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이 상품은 1회성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다른 조건이 좋지 못한 금융상품을 일시적으로 선택하더라도 재직기간 신용 등을 충분히 점검 후 최적의 상태일 때 신청하는 것이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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