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지 볶음 맛있게 만들기 레시피 양파 재료 햄

 

집에서 간단하게 조리하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는 햄 소시지 볶음요리를 아주 최대한 간단하게 조리하면서 맛있게 할 수 있는 방법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메인재료는 당연히 소시지입니다, 종류는 상관없이 마트에서나 인터넷에서 구입하면 되며 양은 500g 정도를 기준으로 하는데 특별한 의미는 없습니다.

 

소시지를 물에 전처리 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는 미세하게 있는 첨가물을 제거하기 위함입니다. 방법은 끓은 물에 1분 정도만 담가도 충분하므로 미리 전처리를 해도 되고 안 해도 상관은 없습니다.

 

 

 

재료를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사진은 양파인데 아직 껍질을 벗기기 전으로 생산한지 얼마 안 된 싱싱한 것으로 시골에서 직접 가져온 것으로 모양은 이쁘 시 않습니다.

 

재료

• 소시지 500g(양은 상관없음)
• 양파 3개
• 팽이버섯 조금

팽이버섯은 계획에 없었으나 냉장고에 보관되어 있어 넣기로 했으며 집에 없으면 넣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집에 버섯이나 고추,파프리카등이 있으면 넣어도 좋습니다.

 

 

 

 

사진을 완전히 촬영하지 못했는데 순서는 간단합니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약간 바르고 소시지를 먼저 볶어 줍니다.

 

2~3분정도 볶으면 썰어진 양파를 넣어 함께 볶음기 시작하는데 이때 가스렌인지나 인덕션 불은 중간으로 하여 천천히 볶아주시면 됩니다.

 

 

 

 

 

양파를 넣은후 추가로 1분 정도 볶은 상태에서 소시지를 드시기 적당한 크기로 잘라줍니다. 크기나 모양은 특별히 관계는 없지만 대각선 모양으로 자르면 볶는데도 좋고 먹기에도 편안하고 좋습니다.

 

이때 기름이 너무 부족하면 조금더 넣어 주워도 괜찮습니다.

 

 

양파와 소시지가 적당히 볶아지기 시작할 때 마지막으로 넣은 것이 바로 팽이버섯입니다. 이것은 아주 얇고 작은 것이므로 먼저 넣으면 탈 수 있으므로 나중에 넣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하면 재료는 모두 넣었습니다. 많은 재료를 넣으면 좋을 수 도 있으나 귀찮고 많이 넣지 않아도 맛에서는 차이가 없습니다.

 

특히 애들은 다른 부재료보다는 소시지 자체를 좋아하므로 애들에게 채소를 먹이게 하려면 소시지 볶음은 간단하게 하고 야채는 따로 준비하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팽이버섯을 넣고 약 3분 정도 약한 불에서 볶으니 이제 모양이 서서히 나오기 시작합니다. 소시지도 거의 익어 가며 냄새도 맛있는 기분이 코를 자극합니다.

 

정말 간단합니다. 요즘같이 밀키트나 외식이 많은 사회에서 집에서 조리 시 최대한 간단하게 만드는 것이 최고입니다.

 

 

 

 

이렇게 간편하게 만들어 한 접시 만들었습니다. 양파와 소시지는 궁합이 엄청 좋으며 기름기를 양파가 제거하고 소시지의 안 좋은 부분을 보충해 준다고 합니다.

 

또한 소시지도 고단백질로서 노인들의 영양보충에도 좋은 음식인데 너무 과도하게만 드시지 않으면 건강하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애들은 이렇게 소스를 준비하여 먹으면 더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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