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매일 음식 하기 힘들고 특히 한국인의 특성상 국물이 반드시 있어야 하는데 저렴하면서도 맛있으며 영양도 높은 소고기 무국을 간단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단순히 블로그를 멋지게 보이고 사진만 잘 촬영하는것이 아닌 현실적인 음식을 만들어 볼 텐데 제일 핵심은 간편하게 만드는 것이 목적인데 아래에서 차분학 만들어 보겠습니다.
한번 끓이면 2일정도는 먹을 수 있는 양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소고기무국 레시피
재료는 최대한 간단하게 하는데 어떻게 되는지 알아보는데 꼭 정해져 있기는 않기 때문에 현재 조건에서 레시피나 재료의 양은 그때그때 달리 적용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 무 20cm 정도 되는 것 1개 또는 반개
- 소고기 100g~150g인데 마트에서 국거리용으로 소량판매하는 것 구입
- 다진 마늘
- 대파 조금
- 간장 조금
- 두부 한모
- 소금 조금
- 참기름 조금
두부는 본인의 선택에 따라 하는데 집에 두부 한모가 있어 오늘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만드는 방법
먼저 무는 적당한 크기로 잘라야 하는데 두께가 중요하며 권장은 3~5mm 정도는 적당하는데 이는 너무 얇으면 부서지고 너무 두꺼우면 잘 덜 끓여질 수 있고 먹기에도 불편할 수 있으므로 본인의 입맛에 알맞게 자르면 되겠습니다.
먼저 무를 볶아야 하는데 간장으로 하는데 조선간장이 있으면 3~5큰술이 필요하고 일반간장이면 나중에 간을 맞추기 위해 소금이 조금 필요할 수 도 있습니다.
간장과 소금을 넣고 무를 볶아주는데 시간은 대략적으로 2~3분 정도가 적당하는데 가스렌인지나 인덕션의 불 조절은 중간불로 하면 되겠습니다.
이때 잘 저어주면서 볶아야 하며 간장의 양은 2큰술만 넣고 나머지는 소고기를 볶을 때 사용합니다.
다름으로 소고기를 투입하여 볶아주는데 소고기를 넣고 간장을 추가하고 다짐마늘도 이때 함께 넣습니다.
소고기는 모두 익히도록 볶지 않고 살짝 덜 익어도 상관이 없으므로 이것도 중간불에서 2~3분간 살짝 볶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끓이는 방법
다음으로 물을 넣어야 하는데 무의 양과 소고기양등이 달라 정확히 제시하기는 못하는데 일단 물을 붓는데 재료의 높이보다 2배 정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필자는 맥주컵 기준 7개 정도 넣었습니다.
다음으로 끓이기 시작하는데 처음에는 제일 높은 불로 끓이다가 끓기 시작하면 중간불로 끓여주는데 5분 정도면 적당합니다.
필자는 이후에 두부를 추가로 넣을 예정입니다.
집에 두부가 한모가 있어 잘게 썰어서 넣었습니다. 이것은 없으면 넣지 않아도 전혀 상관이 없으며 본인의 입맛에 따라 선택하시면 되겠습니다.
두부를 넣고 1~2분 정도 더 끓였는데 이때 간을 보고 싱거우시면 소금을 맞추면 되며 또한 이때 대파를 넣어야 하는데 집에 대파가 없어 넣지 않고 생략하였습니다.
무 특유의 시원함으로 국물을 정말 시원하고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여기에 소고기와 두부까지 있어 영양이 최고이고 맛까지 너무 좋습니다.
매일 국물 만들기도 쉽지 않지만 이렇게 간편하게 만들어 드시면 좋은데 소고기 없이 두부와 무 이것만으로도 맛있게 만들기가 가능합니다.
숙취로도 좋을 만큼 무의 효능이 좋아 맛있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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