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감이 좋은 민어전 만들기 레시피 만드는 방법

우리나라 전통음식인 전은 일반적으로 명태로 많이 만들었으며 지금도 명절에 가장 많이 하는 음식인데 최근에는 그냥 간식으로도 만들어 먹는데 잘 손질된 민어전 재료를 구입하여 맛있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인터넷이나 식자재마트에 가면 이렇게 깔끔하게 손질된 전을 만들 수 있는 민어를 판매하는데 압축되어 싱싱한 상태로 구입할 수 있는데 이것으로 맛있게 만들며 아래에서 그 과정을 자세히 알아봅니다.

 

 

 

 

애들이나 어른들 간식으로도 좋은 음식이며 손님 초대시에도 괜찮은 메뉴로 참고 바랍니다.

 

 

민어전 레시피

먼저 어떠한 재료들이 들어가는지 살펴보는데 절대 복잡하게 할 필요가 없습니다. 최대한 간단한 것이 중요하며 재료도 최소한으로 준비하여 만들겠습니다.

 

• 손질된 민어: 300g
• 계란: 5개
• 밀가루(부침가루): 조금
• 소금 찻숟가락 기준 :1개

이렇게만 준비했습니다. 여기에 대파나 당근, 고추등을 추가할 수 있지만 최소한으로 하여도 맛에는 변화가 없어 이것으로 간단하게 만들어 보겠습니다.

 

 

 

민어전 계란반죽

먼저 계란을 큰 그릇에 풀고 바로 준비된 소금을 넣어 잘 혼합하여 줍니다. 이러서 밀가루나 부침가루등을 준비하는데 밥수저 기준으로 5~7개 정도 준비하여 평편한 접시에 놓습니다.

 

 

 

 

이어서 민어를 부침가루에 골고루 잘 묻을 수 있도록 발라주시면 됩니다.

 

부침가루는 최대한 골고루 민어에 묻히도록 해야 계란반죽도 함께 잘 발라져 음식의 모양을 예쁘게 하면서 맛에서도 더 좋은 결과를 얻습니다.

 

 

밀가루를 묻힌 후 바로 계란반죽에 담가 수저등으로 저으면서 계란반죽도 골고루 민어에 발라질 수 있도록 하여 줍니다.

 

계라이 잘 발라져야 모양도 예쁘고 나오고 먹는데 더 깔끔합니다.

 

민어전 뿐만 아니라 모든 전 요리가 생각보다 간단한 조리과정으로 초보자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 본인이 재료를 단순화 하면 정말 쉽게 할 수 있습니다.

 

 

민어전 굽는 법

프라이팬에 기름을 충분히 바르고 가스렌인지나 인덕션 불을 중간으로 하여 달구고 바로 민어를 하나씩 조심히 프라이팬에 넣기 시작합니다.

 

다른 것과 달리 전은 너무 오랫동안 부칠 필요가 없는데 대략적으로 1분 정도면 한번 뒤집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집에서 간식으로 먹을 것이라 모양에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괜찮아 보이고 민어전 특성상 명태전 보다는 모양이 이쁘게 나오지 않습니다.

 

처음 1분 만에 뒤집어 주었는데 이후 2분 정도 지나면 다시 한 법 뒤집어 주는 것이 좋으며 프라이팬 한판에 가득 채운 민어전은 약 5분정도에서 2~3회 뒤집어 주면 아주 맛있게 부쳐저 완성되게 됩니다.

 

 

 

 

그래서 민어전 300g이면 프라이팬 기준으로 3판 정도면 되므로 대량 20~30분이면 계란반죽부터 시작하여 마무리됩니다.

 

 

약간 싱거워도 괜찮아 다른 양념소스를 함께 하여 드시면 되기 때문에 가능한 싱겁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므로 소금은 적게 넣으시면 좋습니다.

 

다른 생산전 보다 정말 맛있으며 최근에 햄이나 맛살등으로 만들 전보다 맛있고 건강에도 좋습니다.

 

특히 생선을 잘 먹지 않은 애들에게도 좋은 음식입니다.

 

 

이렇게 최대한 간단하게 만든 민어전 가족 간식용으로 많들었는데 모두 만족하였고 안주용으로도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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