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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련 우리들의 이야기

혈관이 막혔을때 증상 초기 신호 경고

by 천년장수 2023.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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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50대 이후에나 나타는 성인병이 이제는 30대에서도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혈관건강도 마찬가지입니다. 식생활이 서구화되어 혈관에 무리가 가는 음식을 많이 먹고 특히 기름진 음식이나 육고기등의 과잉 섭취 운동부족등으로 혈관질환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의외로 많습니다.

 

 

혈관건강의 중요성은 이제 누구나 알고있을정도로 일반화되었는데 젊은층이나 중년층 모두에게서 나타나는 혈관이 막혔을 때 증상들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과연 혈관이 막히고 있다는 신호는 어떨때 나오고 어떻게 우리에게 신호를 주는지 3가지 경고에 대해 확인하겠습니다. 혈관은 약해지고 경화되고 좁아지는 혈관의 노화가 진행될 때 우리 몸에 알리는 신호들이 분명히 있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혈관에 신경을 쓰시고 전조증상등에도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 하지만 너무 예민하게 대응할 필요는 없겠지만 솔직히 어떤것이 적절하고 예민하는지는 분명지 않으므로 본인의 몸상태는 자신이 신경 쓰면서 체크해야 합니다.

 

1. 시린 증상

혈액은 따뜻한 물이기 때문에 순환하면서 주변으로 온기를 주는데 혈관이 좁아져서 혈액이 잘 돌지 못하면 시린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데 증상은 손발이 차가워지거나 어깨나 무릎 같은 특정부위가 차가워지면서 시린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러한 증상은 주로 가는 혈관 즉 말초혈관에서 나타나고 같은 오십견이라도 어깨에 시린감이 같이 있을 때에는 혈관치료까지 함께 해야 개선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과학적으로 확인된 것은 아니지만 우리가 삼겹살등의 고기를 먹고 찬물을 마시면 안 된다고 많이들 알고 있는데 이것도 이런 시린 증상을 예방하는 차원 때문에 나오는 말들인 것 같습니다.

 

 

 

2. 실핏줄

실핏줄이 없어지지 않고 장기간 뚜렷해진다면 신생혈관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정상 혈관이 제 역할을 충분히 못 할 때에는 우리 몸에서 그 주변으로 신행혈관을 만들어서 산소를 공급하게 하는 역활을 하게 됩니다.

 

특히 미세 혈관이 많은 우리 눈에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데 피곤해도 나타날 수 있지만 장기간 없어지지 않고 계속 있다면 의심해 봐야 할 사항으로 병원 진료가 필요합니다.

 

가끔 우리 몸의 피부를 보면 평소에 못 보던 실핏줄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없어지는데 2주 이상 없어지지 않는다면 병원에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좋을 듯합니다.

 

 

3. 통증의 반복

가슴이 답답하거나 쥐어짜는 듯한 통증이 나타났다가 사라지는 현상이 반복된다면 이는 심장으로 혈류를 공급하는 동맥이 딱딱해지고 좁아지면서 생기는 협심증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평소에는 이상이 없다가도 계단을 오르거나 운동을 하면은 심장에 무리가 가면서 통증이 나타날 수도 있으며 또한 운동과는 상관없이 가만히 있을 때도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가 협심증의 증세가 더 심하다고 생각하시면 되며 급성 심근경색이 일어나기 일보 직전 상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

 

 

 

4. 간헐적인 파행

파행이란 절뚝거리면서 걷는 것을 말하는데 100m 정도를 계속 걷지 못하고 통증 때문에 절뚝거리거나 쉬어야 하는  경우가 있는데 척추관협착증으로 신경이 압박되어서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생겨도 이런 파행 증상이 나타나지만 말초혈관의 협착으로도 파행이 생길 수가 있습니다.

 

걸을 때 다리근육으로 혈액 공급을 충분히 하지 못하면 심한 통증이 발생했다가 1~2분 정도 쉬면은 통증이 사라지는데 혈관이 좁아진 부위에 따라서 발가락이나 장딴지, 허벅지, 엉덩이등에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당뇨합병증이 버거씨병 같은 혈관의 염증으로 혈관 폐색이 되고 파행이 일어날 수 있는데 통풍이나 척추질환으로 잘못 진단되는 경우가 많아서 정확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5. 하지부종

다리 표면에 있는 하지정맥이 점차 망가지면서 위로 올라가야 하는 정맥피가 올라가지 못하고 역류가 되어 내려오면서 다리를 붓게 됩니다.

 

다리 속에 있는 심부정맥에 문제가 생겨도 다리가 부을 수 있는데요 이때는 혈전이 정맥을 막으면서 갑작스럽게 생기는 부종이라 만져보면 터질 듯 탱탱하고 통증과 열감이 있고 다리 피부 색깔이 변하기도 합니다. 평소에 종아리가 잘 부으면서 쥐도 잘 나는 사람은 근육의 문제가 아니라 혈관의 문제에서 비롯된 문제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근육을 푸는 것과 동시에 혈관 건강은 꼭 챙기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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