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암의 초기증상 자가진단 방법

우리가 흔히 간암은 침묵의 살인자라고 많은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중증으로 갈 때까지 우리 몸에서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아 진단이 늦어지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아무리 증상이 잘 나타나지 않는다고 하지만 전혀 없는것이 아니므로 우리 몸의 상태를 잘 관찰하면 초기증상이 나타나는데 오늘은 간암이 초기일 때 나타나는 전조증상이 어떻것들이 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위암이 제일 많다고 하지만 특히 간암은 사회적으로 활동이 가장 완성한 시기인 40대에서 50대까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암으로 특히 주의를 해야 합니다.

 

1.피로감

이 질병은 초기에 정말 잘 나타나지 않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평가해서 진단해야 합니다. 이 중 하나가 피로감입니다. 간은 독소를 해독하는 우리 몸의 대표적인 해독기관입니다.

 

단순히 하루 이틀 피곤한 것이 아닌 일정기간 지속적이고 다른 증상과 함께 있으면 의심해 볼 만하고 병원에서 진단받은 순서로 하면  될 것입니다.

 

피로는 만성피로도 있는데 단순히 피로감 하나 가지고 판단하는 것은 어렵습니다. 

 

 

2. 소화력

소화가 잘 안 되고 식욕이 떨어지는 증상도 같이 나타나게 됩니다. 간은 지방의 소화를 돕는 담즙을 만드는 곳이기 때문에 간에 문제가 생기면 특히 고기같이 기름진 음식을 섭취한 후에 속이 더부룩하고 소화가 잘 안 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소화불량은 그냥 위장에서 소화가 잘 안 되나 보다 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경우도 많습니다

 

 

 

3. 복부팽만감

조금 예민하거나 마른 체형의 분들은 복부 팽만감을 느껴서 병원을 찾는 경우도 있습니다. 간암이 좀 더 진행이 되어서 암세포가 주변 조직을 누르면 이때쯤 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 간이 있는 오른쪽 상복부 그리고 명치 통증 또 어깨까지 통증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움직이거나 특정 자세를 취했을 때 통증이 더 심해지는 특징이 있기도 합니다.

 

*피로감이나 소화불량 식욕부진 상복부 불편감을 넘어서 다음과 같은 증상이 나타난다면 상당 부분 진행이 될 수도 있습니다.

 

4. 체중감소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체중의 변화가 굉장히 중요합니다. 다이어트도 한 것도 아닌데 1~2개월 사이에 체중이 5kg 이상 쉽게 빠진다면 좋아할 일이 아니라 암세포가 냄 몸의 영양분을 다 빨아먹으면서 생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정밀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5. 황달증상

피부색이 노랗게 변하는 황달 증상이 나타나는 것도 간암의 중요한 신호가 될 수 있습니다. 간의 담증 배출 기능에 이상이 생기면서 그 담즙에 노란색 색소가 체내에 비정상적으로 축적이 되면 눈이나 피부가  노랗게 변하게 됩니다.

 

 

 

* 이처럼 정말 자가진단이 힘든 것이 특징이므로 몇 가지 증상이 나타나면 그때 좀 더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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