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관질환이나 간, 관절, 고지혈증 등은 우리가 평소에도 관심을 많이 가지는 질환으로 생각하고 있으며 좋은 음식이나 전조증상등에 대해서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신장은 주위에 환자가 있거나 직접적으로 우리가 느끼기 전에는 관심이 없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오늘은 중요한 신장에 대해 알아볼 것인데 신장이 좋지 않을 때 나타나는 전조증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본인의 몸상태에 따라 진단에 도움이 될 것입니다.
1. 부종
아침에 일어나면 손이나 발이 부어있는 사람들이 있는데 만약 점심때가 지나도 손깍지를 껐을 때 좀 빡빡한 느낌이 있다면 신장 기능에 이상이 있는지 꼭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일시적인 현상이 아니라 며칠 동안 이러한 현상이 있으면 반드시 병원을 방문하시어 전문의 진료를 받아보셔야 합니다.
2. 소변확인
화장실에서 소변을 본 이후에 색깔이나 거품, 냄새등에서 특이한 사항이 발생하면 유심히 살피면 전단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특히 거품은 당뇨 하고도 연관이 많이 있으며 단백뇨 하고도 연관이 많이 있는 질환이기도 합니다.
거품이 일시적으로 발생한 것이 아닌 1주일 이상 지속적으로 나타나면 신장질환과 함께 당뇨, 단백뇨에 관한 진료를 받아 보야합니다.
3. 허리, 등 통증
평상시 특별한 몸의 움직임이 없었는데도 허리나 등 쪽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입니다. 병원을 가서 진료를 받았는데 허리나 등에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통증이 나타난다고 한다면 신장이 나빠졌을 수도 있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이러한 것들은 의사보다는 본인이 관심을 가지고 잘 살펴야 진단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4. 피부 가려움증
피부 가려움은 많은 경우는 정말 다양하게 원인이 있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도 원인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장질환이 발생해도 피부가 가려울 수가 있는데 이에 대핸 원인도 다양하게 있습니다.
혈액 내 노폐물 처리가 잘 되지 않다 보면 평상시 때보다 피부가 많이 가렵게 느껴진다고 생각하신다면 신장이 나빠질 수 도 있으므로 이를 잘 관찰하여 진료를 받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평상시 콜레스테롤 수치도 높고 피부과 진료를 받아도 원인을 모를 경우 반드시 신장질환 관련해서도 별도로 내과등을 방문하여 진료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모든 병의 원인은 너무나 다양하고 많아 의사들도 이를 모두 알 수 없습니다. 특히 사람마나 개인마다 특성이나 특징이 있기 때문에 똑같은 증상이 있어나 질병은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본인의 관찰과 판단이 중요할 때가 많을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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