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돌박이는 소고기의 특정 부위로 많은 사람들이 좋아하는데 마트에서 냉동 상태로 구입하여 콩나물과 함께 맛있게 볶아 먹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마트에서 구입 후 냉동상태로 보관 후 조리하기 위해 꺼내었는데 최대한 재료를 적게 사용하여 간단하게 만들어 볼테데 재료와 맛 조리방법을 아래에서 자세히 소개하겠습니다.
누구나 쉽게 가능한 음식으로 가끔 한 번씩 차돌박이 볶음 조리하여 드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습니다.
아주 간단하 레시피로도 맛있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는데 초보자도 쉽고 간편하게 만들 수 있도록 만들어 보고 재료들은 어떻게 들어가는지 확인합니다.
차돌박이 레시피
아래와 같이 이번에 만들 요리의 레시피를 만들었는데 본인들의 입맛이나 현재 조건에 따라 변경해도 상관없으며 아래의 레시피를 참고만 하셔도 됩니다.
- 차돌박이 600g
- 콩나물 약 200g이나 증감해도 됨
- 양파 큰것기준 1개
- 다진 마늘 조금
- 간장 5큰술
- 고추장 3큰술
- 고춧가루 1큰술
- 팽이버섯 조금
- 대파 조금
- 깨소금
이렇게 준비하였습니다. 팽이버섯은 없으면 생략해도 되며 이번에 넣은 것은 집에 재료가 조금 남아서 넣었으며 콩나물 대신 숙주나물도 참 좋은 재료입니다.
차돌박이 양념장
먼저 양념장을 만들었는데 위의 양을 참고하여 간장,고추장,고추가루,깨소금을 넣고 물을 조금만 넣어 양념이 잘 혼합되게 하여 줍니다.
마늘은 별도로 넣어주면 됩니다.
볶음요리 재료 넣는 순서
먼저 볶음용 프라이팬을 큰것을 준비하고 재료를 넣기 시작하는데 먼저 콩나물의 절반을 살짝 프라이팬에 먼저 깔고 이어서 차돌박이를 넓게 그 위에 깔아줍니다.
차돌박이는 대부분 냉동상태인데 집에서 보관한 것은 충분히 해동하여 최대한 펼쳐주기 바랍니다. 이어서 잘게 썰은 양파 등을 추가로 고기 위에 펼쳐줍니다.
마지막으로 남은 콩나물과 팽이버섯을 최대한 펼쳐 주고 마무리합니다.
이어서 미리 만들어 높은 양념장을 골고루 뿌리면 되는데 초보자는 왠지 물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할 수 있고 또한 국물이 살짝 있으면 좋을것 같은 생각에 물을 많이 넣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물을 안 넣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양념장을 만들때 소량의 물을 넣었고 또한 양파나 팽이버섯과 콩나물에서 볶으는 과정에서 물이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혹시나 넣으신다면 맥주컵기준 반컵이하로 넣으시기 바랍니다.
차돌박이 볶는방법
가스렌인지나 인덕션 불은 처음 3분 정도만 최대로 하여 볶아주는데 이때 중간중간 저어주어야 한쪽이 타지 않고 골고루 빨리 볶아져 맛있게 됩니다.
이후 3분 정도가 지나면 불을 중간으로 조절하여 서서히 계속 볶아주는데 이때에도 가끔씩 전체적으로 저어주면서 계속 혼합하여 주면 됩니다.
이렇게 하여 중간불에서 5~7분 정도 더 볶으시면 적당히 국물도 나오면서 콩나물 숨이 죽으면서 차돌박이도 서서히 잘 볶아지면서 맛있게 되어 갑니다.
이때 고기를 맛을 보면서 양념이나 볶아진 상태를 보면서 시간을 조절하는데 국물이 많고 싱거우면 조금 더 시간 동안 볶아주고 간이 잘 맞으면 이쯤 해서 볶는 것을 끝내도 됩니다.
모두 잘 볶아진 듯하면 이때 대파를 넣어 한 번 더 잘 혼합해 주고 마무리합니다.
콩나물이 포함된 차돌박이를 먹는데 일반 고기 먹을 때와는 확실히 다른 맛이며 콩나물의 식감과 함께 먹는 차돌박이 정말 맛있습니다.
볶음고기만 먹어도 되고 밥과 함께 그대로 드셔도 되지만 상추나 배추쌈으로 드셔도 정말 맛있습니다.
집에서 일반 소고기나 돼지고기만 볶아 드시지 마시고 이렇게 차돌박이와 콩나물을 넣어 함께 볶아 드시면 고기만 볶는 것보다 더 맛있고 입안에서의 식감도 정말 좋습니다.
애들과 함께 먹으면 무엇보다 채소를 함께 먹기 때문에 더 좋습니다.
오늘 저녁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건강한 음식의 도움이 되는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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