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강관련 우리들의 이야기

대장암 증상 변 모양 굵기 설사 냄새에 따라 진단하기

by 천년장수 2023. 2. 14.
반응형

식습관의 서구화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대장암 발병률은 급속하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진단 방법도 다양하게 발전하는데 병원에서 대장내시경으로 검사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검사하는 것이 수시로 할 수 없고 또한 다른 검사와 달리 검사 전 장을 비워야 하기 위해 약을 먹는데 이것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볼것인데 다른 방법도 다양하게 많은데 대장과 특별하게 관련 있는 변을 이용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는데 배변 시 이러한 변화가 나타난다면 대장암 신호가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신경 쓰셔야 합니다.

 

 

 

1. 대변의 악취

대장암이 있으면 변에서 두부 썩는 냄새나 생선 썩는 냄새 같은 대변의 악취가 매우 심해지므로 잘 관찰하여 스스로 진단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2. 혈변

현변의 여러 이유로 보는 경우가 있는데 대장암의 위치가 어느 부위에 있는가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항문 가까이에 있는 부위 즉 직장이나 하행결장에 암이 있다면 붉은색, 성홍색의 혈변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항문에서 멀리 있는 배 오른쪽 부위에 상행결장에 암이 있다면 흑색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변의 색상이 평소와 다르게 나타내 붉은색이나 흑색으로 지속되면 반드시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3. 변실금, 잔변감

대변이 옷에 묻어 나오는 것을  변실금이라 하고 볼일 보고 난 후 시원하지 않으면 잔변감이라 하는데 이러한 증상도 1회성이 아닌 자주 발생하면 초기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증상으로 진단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4. 이유 없는 변비와 설사

며칠 동안 변미는 대장암과 상관없이 나타날 수 있고 1주일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없던 변비가 지속적으로 발생된다고 하면 다른 질병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진료과로 가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도 음식을 잘못 먹어 일시적인 것이나 음주등으로 2~3일간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나 아무런 이유 없이 1주일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이것도 전조증상에 해당하므로 전문이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5. 굵기가 는 대변

암이 발생하여 성장하면 암 때문에 대변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굵기가 가늘어지게 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발생할 때 의심을 해야 하며 중요한 초기증상을 자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6. 기타

위의 대변의 변화와 함께 피로감, 체중감소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반드시 대장암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인이 스스로 진단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나 여러 가지 증상이 함께 있으면 가능성이 크므로 세세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으나 일반적으로도 나타날 수 있으니 일시적으로 잠깐 이러한 증상이 있다 하여 너무 애민 하게 대응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른 중요한 건강관리들

 

치매 예방에 좋은음식 채소 효과 효능

치매는 가장 두려운 질병 중의 하나로 나이가 먹을수록 그 어떤 질병보다 무서운 것으로 많은 사람들이 젊었을 때부터 신경 쓰고 있는 부분입니다. 치매예방을 위해 많은 방법 등이 있으니 오늘

ggtt.jigu-chon.com

 

 

치킨 맥주 통풍 등 음식 궁합 안좋은것 라면 콜라

음식에도 궁합이 있다는 것은 많이 들어서 알고 있는데 좋은 것도 많이 있겠지만 안 좋은 것은 무엇이 있고 왜 안 좋은 것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 일상생활에서 가장 많이 먹

ggtt.jigu-chon.com

 

아침 공복에 먹으면 좋은 음식 효능 효과

공복이라 함은 우리는 대부분 아침밥을 먹기전의 상태로 알고 있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식사를 안한지 8시간이 지나면 이것이 공복상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오늘은 공복에 먹으면 좋은

ggtt.jigu-chon.com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