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는 암보다 더 무서운 질병으로 모두가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육체적인 문제 뿐만 아니라 정신적으로 모든것이 무너져 내린 질병으로 모두가 이런 정신적인 것이 무너진것에 대해 두려워 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다행히 최근 미국 FDA에서 세계 최초로 치료약을 승인할것이라 하는데 현재 시중에 나와있는 약은 치료약이 아니라 증상 진행을 조금 지연시키는 약만 시판되는데 조금 기대해도 좋을듯 합니다
일단 오늘은 뜻밖의 행동이 치매의 신호가 될 수 있는 여러가지 증상을 살펴보겠습니다
뜻밖의 치매 징조 초기
기억력 저하는 치매의 대표적인 증상입니다. 초기에는 최근 일들을 기억하지 못하며 시간이 갈수 록 기억하지 못하는 범위가 넓어지고 확대되게 됩니다.
전두측두엽 치매 환자는 초기에 충동을 조절하지 못하거나 폭력성을 보이는 증상이 기억력 저하보다 먼저 나타날 수 있습니다.
전두엽의 충동 억제 기능이 손상돼 참을성이 없어지면서 아주 작은 일에도 크게 화는 내거나 계속해서 의심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합니다. 특히 평소에 이런 성격이나 행동을 하지 않은 사람이 이러한 행동을 갑자기 한다면 유심히 살펴볼 필요성이 있습니다.
또한 한가지 행동에 집착하고 물건을 필요 이상으로 많이 사기도 합니다. 언어를 담당하는 측두엽에 문제기 생기다 보니 말수가 줄어들고 여러 단어나 긴문장으로 대답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중기에 나타난 행동
기억력 저하등 다른 인지 기능 장애도 동시에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식욕을 억제하지 못해 살이 많이 찔 수도 있고 습니다.
전두측두엽 치매 증상을 단순히 화로 생각해 함께 하를 내고 다투면 더 과격한 행동으로 이어질 수 있으며로 특히 주의하여야 합니다.
다른 초기 증상으로는 시공간 감각이 저하되어 갑자기 길을 잃기도 하고 음식 맛을 못 느끼고 간을 못 맞추는 등 마각이나 후각등도 저하가 진행된 상태가 됩니다.
주의사항
치매는 단순히 한두가지 증상으로 진단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누구나 건망증이 있을 수 있고 깜빡하는 경우가 많으며 치매가 아닌 다른 질병으로도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 여러가지 증상이 나타나면 유심히 일정시간 관찰하는 것이 중요하며 만약 의심이 된다면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 보는 것이 좋습니다.
전문병원에서도 진단이 가능하지만 보건서에서 간단한 방법으로 의심증상을 진찰하므로 병원도 좋지만 먼저 보건서를 편안한 마음으로 가거나 의심환자를 잘 유도하여 진찰을 받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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