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고 몸에 좋은 식품이며 1년 내내 제철로 드실 수 있는 느타리버섯볶음을 집에서 간단하고 간편하게 만들어 보겠는데 모든 재료는 최소화하여 만들어 보겠습니다.
마트에서 언제나 계절에 상관없이 구입할 수 있는 버섯입니다. 가격도 대분 몇천원대 수준으로 저렴하여 부담 없이 언제나 기본 반찬으로 좋은 식품이기도 합니다.
재료
오늘 준비한 재료를 알아보겠습니다.
- 느타리 버섯 300g
- 당근 1개
- 다짐마늘
이정도로 간단하게 준비하였고 여기에 소금이나 기름등이 추가됩니다.
조리방법
손질을 해야 하는데 아주 간단합니다. 씻기 전에 위의 사진처럼 잘게 찢어주는데 결 따라 손으로 가볍고 잡아당기면 잘 찢어지므로 쉽게 가능합니다.
이후 가볍게 물로 행군다는 생각으로 씻어주시면 됩니다. 이후 데치면서 다시 한번 씻어지므로 걱정하지 안 해도 됩니다.
냄비를 준비하여 물을 끓이기 시작합니다. 물의 양은 버섯을 충분히 잠기도록의 정도면 되고 물이 끓기 시작하면 넣어주면 되는데 잘 저어주어야 합니다.
골고루 저어주어 최대한 빨리 물속에 데치는 것이 더 맛있게 됩니다.
냄비에 넣은 약 2~3분정도 데치는 것이 가장 좋으며 물의 양이나 버섯양에 따라 시간은 약간 차이가 날 수 있으나 대부분 비슷합니다.
데친 후 신속하게 물을 제거하는데 이렇게 체망에서 물끼를 최대한 빼주는 것이 좋고 찬물을 헹구어 주면 더 좋습니다. 물끼를 뺄 때에는 처음에 체망을 위아래로 움직이면 최대한 빼주면 됩니다.
이후 잠시 방치하면서 물끼가 제거되면 좋은데 이때 당근등 부재료를 손질합니다.
당근의 양은 약간 많고 적어도 상관이 없으며 한개 이내에서 집에 남아 있는 것을 조금 사용하면 됩니다. 썰을 때는 위의 사진처럼 길고 얇게 썰어야 합니다.
두껍게 자르면 볶을때 익지 않아 드실 때 불편할 수 있거나 버섯은 이미 다 볶아졌어도 당근 때문에 추가로 볶아 맛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미리 다져놓은 마늘을 냉동고에 보관하여였는데 조그만한것 두 개 꺼내어 넣었습니다.
이렇게 준비한 재료를 모두 큰 팬에 담는데 미리 기름을 넣어 살짝 달구어 주고 이어 재료들을 모두 넣어 천천히 조리하기 시작합니다.
처음 3분정도 최고불로 하다고 이후 중간불로 추가로 3~5분 정도 볶아주는데 이때 수시로 잘 저어주면서 볶으면 되며 소금은 작은 티스푼으로 3분의 1 정도 정당히 넣으면 모두 볶은 후 깨소금과 참기름을 기호에 따라 넣으면 완성됩니다.
효능
완전한 웰빙식품으로 콜레스테롤를 흡수하여 혈관건강에 좋으며 면역력에도 좋아 비벼드시거나 반찬으로 많이 드시면 좋습니다.
또한 암이나 노화를 유발하는 잔류 활성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 물질이 풍부하여 버섯이 항암효과가 있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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