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습관의 서구화로 인하여 우리나라의 대장암 발병률은 급속하게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이에 따라 진단 방법도 다양하게 발전하는데 병원에서 대장내시경으로 검사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하지만 병원에서 검사하는 것이 수시로 할 수 없고 또한 다른 검사와 달리 검사 전 장을 비워야 하기 위해 약을 먹는데 이것이 만만치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볼것인데 다른 방법도 다양하게 많은데 대장과 특별하게 관련 있는 변을 이용하여 알아보도록 하겠는데 배변 시 이러한 변화가 나타난다면 대장암 신호가 될 수 있으니 각별히 신경 쓰셔야 합니다.
1. 대변의 악취
대장암이 있으면 변에서 두부 썩는 냄새나 생선 썩는 냄새 같은 대변의 악취가 매우 심해지므로 잘 관찰하여 스스로 진단할 수 있으며 이러한 증상이 있으면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으시길 권장합니다.
2. 혈변
현변의 여러 이유로 보는 경우가 있는데 대장암의 위치가 어느 부위에 있는가에 따라 달라지게 되는데 항문 가까이에 있는 부위 즉 직장이나 하행결장에 암이 있다면 붉은색, 성홍색의 혈변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항문에서 멀리 있는 배 오른쪽 부위에 상행결장에 암이 있다면 흑색변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변의 색상이 평소와 다르게 나타내 붉은색이나 흑색으로 지속되면 반드시 정밀검사가 필요합니다.
3. 변실금, 잔변감
대변이 옷에 묻어 나오는 것을 변실금이라 하고 볼일 보고 난 후 시원하지 않으면 잔변감이라 하는데 이러한 증상도 1회성이 아닌 자주 발생하면 초기증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가지 증상으로 진단하는 방법을 알 수 있습니다
4. 이유 없는 변비와 설사
며칠 동안 변미는 대장암과 상관없이 나타날 수 있고 1주일이 지나면 괜찮아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 없던 변비가 지속적으로 발생된다고 하면 다른 질병일 수 있으므로 반드시 해당 진료과로 가서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도 음식을 잘못 먹어 일시적인 것이나 음주등으로 2~3일간은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으나 아무런 이유 없이 1주일 이상 지속적으로 발생하면 이것도 전조증상에 해당하므로 전문이의 진료가 필요합니다.
5. 굵기가 는 대변
암이 발생하여 성장하면 암 때문에 대변이 지나가는 통로가 좁아져 굵기가 가늘어지게 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지속적으로 발생할 때 의심을 해야 하며 중요한 초기증상을 자체적으로 판단할 수 있습니다.
6. 기타
위의 대변의 변화와 함께 피로감, 체중감소 같은 전신 증상이 나타난다면 지체하지 말고 반드시 대장암 검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본인이 스스로 진단하는 것은 쉬운 것이 아니나 여러 가지 증상이 함께 있으면 가능성이 크므로 세세하게 관찰할 필요가 있으나 일반적으로도 나타날 수 있으니 일시적으로 잠깐 이러한 증상이 있다 하여 너무 애민 하게 대응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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